신천지 이단 분별법 | 운영자 | 2018-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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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추수꾼들의 특징 – 그들은 전도자를 ‘추수꾼’이라 부르고 밭은 기존 교회, 알곡은 교회와 목회자에게 불만을 품은 신자들임.
1. 기존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해 접근하는 순간부터 한국교회•교계•목회자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인 말로 한국교회와의 거리를 점점 멀어지게 함. 이런 식의 한국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후에 신천지가 이단인 것을 알고 탈퇴하게 되더라도 한국교회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낳게 하며 또한 교회에 돌아오더라도 쉽게 교회에 적응할 수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됨. 2. 신천지 신도가 되기 위해선 과정을 거쳐야 됨. 먼저 비유풀이부터 배움. 둘째, 초•중•고등 6개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성경관을 제시함. 셋째, 교회•교계•목회자에 대한 비판과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함. - 이단 연구소에서 상담한 자매 한 명의 예: 10년 정도 정통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 그러다 신천지에 포섭돼 ‘2달 정도’ 성경공부를 함. 그리곤 신천지인이 되어버림. ‘단 2개월 만에 정통교리가 모두 무너짐’ (예)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그냥 예수님이다.
3. 신천지 신도들은 교회 안에서 어떻게 접근하나? - 신천지 신도들은 포교가 지상과제이기 때문에 섭외 대상자들에게 ‘과잉 친절을 베풀어서’ 환심을 사려 함. 상대가 매혹이 되도록, 가족도 베풀지 못하는 친절을 베풂. 상대방과 과도하게 친해지려고 접근하는 사람을 주의해야 한다. 무척 친절한데 뭔가 찜찜한 사람들이 있음.
(예) 포섭 대상자가 신장 투석으로 고생함. 그러자 “OO 집사, 내가 신장을 떼서 줄게”라고 함. 이렇게 추수꾼이 활동함. 이에 교회에서 특정인이 추수꾼이라고 지목되면 황당한 상황이 발생함. 오히려 여러 건전한 성도들이 “저 사람이 추수꾼일리 없다, 마녀사냥이다”는 말을 함. 추수꾼들은 포교를 위해선 간이라도 떼어 줄 정도로 사람들에게 잘함. 그러나 포섭이 목적이기 때문에 포섭에서 제외대상이 되면 안면몰수로 바꿈. 그들의 호의는 사랑이 아니라 포섭을 위한 목적임. 착각하면 안됨.
- 신천지 신도들은 밥 먹을 때도 포교 방법을 생각하고, 화장실에 가서도 그 생각뿐임. 포교! 포교! 포교! 그들의 24시간은 오직 포교를 위해 존재함. 그것을 위해 회의하고 전략을 짬. 추수꾼들의 전략적인 포섭 대상이 된 교회가 있다면 그들은 한 교회를 먹기 위해 오로지 24시간 그 생각만 함
- 신천지인들이 마음 먹으면 80% 이상은 신천지화시킬 수 있다고 함. 한 사람 포섭을 위해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20여 명이 상황을 만들어 놓고 역할을 짜서 미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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