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 홈 >
  • 담임목사 >
  • 담임목사 칼럼
담임목사 칼럼
실패자 소리를 들어도 운영자 2022-09-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05

http://ibigtree.onmam.com/bbs/bbsView/6/6149947

실패자 소리를 들어도 “20년 동안 평론가들로부터 ‘너저분한 잡동사니만 쓴다.’고 비판 받 았던 작가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도스토예프스키다. 한 사업가는 무려 217번 투자를 거절당하고 218번째 투자자를 만나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는 스타벅스의 창업자 하워드 슐츠다. NBA에서 9.000번의 슛을 실패하고 3,000번의 경기에서 패배한 농구 선수가 있었다. 그는 전설이 된 마이클 조던이다. 남이 먹다 버린 빵을 주워 먹으며 연명하던 거지 청년은 마침내 자신이 꿈꾸던 놀이공원을 만들었다. 그가 바로 월트 디즈니다.” 김대현 저(著) 《소통 세일즈의 힘》 (라의눈, 147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실패한 ‘나’는, 나를 구성하는 100% 중 10%도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90%는‘가능성’이라는 이름으로 성냥의 화약 머리 마냥 불꽃이 붙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청년은 백여 곳의 의상실에서 ‘당신은 절대 디자이너가 될 수 없 다.’란 소리를 들어야 했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찬 디올이다. ‘이 정도의 솜씨로는 작가가 될 수 없다.’고 핀잔 받던 한 무명작가는 끝내 노벨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니스트 헤밍웨이다. 65세 노인은 1,009번을 거절당한 후에야 창업할 수 있었다. 그는 KFC를 만든 커넬 샌더스다.” (147쪽)

 

안드레가 실수와 허물이 많은 시몬을 예수님께로 데려 왔습니다. 예수 님은 시몬을 보자 ‘반석’이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시몬은 하나님 나라의 반석이 되어 갔습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신실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늘 만 나고 주님의 목적을 발견하면,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불이 붙은 성냥이 됩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이런 것에 감사할 수 있다면 운영자 2022.10.19 0 80
다음글 돌아보니 이것까지도 은혜였습니다 황현수 2022.09.07 0 112